캐논의 EOS R5 mark2는 최신 성능으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스펙들을 한 번 훑어보았으니 세부적인 내용들을
알아보면서, 어떤 매력포인트들이 있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이번 내용은 대체로 영상 기능 부분에 관한 정리입니다:)

기존의 픽쳐 스타일에 더해, Cinema EOS 시리즈의 컬러 프리셋인 ‘커스텀 픽쳐’도
탑재가 되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기존 R5에는 Canon Log 와 Log3만 탑재되어 있었는데,
최초로 Log2도 탑재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성능들은 사실 다다익선 아닐까요?
선택의 폭이 많을수록 표현의 가능성이 커지고, 시네마 시리즈의 프리셋을 탑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내 촬영물로 영화같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죠.
컬러 그레이딩을 할 필요가 없는 BT. 709기반의 설정 및 HDR 설정을 선택할 수 있고
커스텀 픽쳐 고유의 기능을 통해 보통 촬영 후 후반작업에서 조절하는 것들을
카메라에서 설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네요.
이제 카메라에서도 lut 파일을 적용할 수 있네요. 이런 lut 적용은
촬영 후 결과물을 컴퓨터에서 작업할 때 적용하게 되는데
현장에서 적용하게 되어 예상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면
작업에서의 시행착오가 훨씬 줄어들거에요.
Canon Log2는 많은 요구가 있었던 옵션인가 봅니다.
Log2와 Log3단순히 2보다 3이 좋은 버전의 차이가 아니며
Log2는 암부의 디테일이 높다고 하며,
Log3는 암부의 노이즈를 감소시킨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비슷한 말 같지 않나요?
깊게 파고들어야 정확한 걸 알 수 있겠어요.
다만 설명으로 봤을 때는 Log3가 좀 더 간편하여
비교적 덜 숙련된 촬영자가 사용하기 좋고,
Log2는 영화 제작 등의 환경에 호환성이 높으니
좀 더 전문적인 작업자들이 사용할법해 보입니다.

다양한 감마 옵션이 가능한 커스텀 픽쳐 덕분에
필요한 세팅을 촬영에서부터 보다 세밀하게 갖출 수 있어 보여요.
점점 후반작업의 과정이 필수가 되고 작업량이 많아지는 환경에서
카메라의 이런 사전 세팅 값이 좋아서 작업량이 줄어들게 된다면
생산성 측면에서 정말 매력적이겠지요.
이제는 사진과 영상을 겸하는 작업자들이
점차 일반화되는 양상이라, 시네마 EOS 시스템의 기능을
R5mark2에 탑재한 캐논의 선택은 탁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최신 사양을 갖춘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주력 모델이
이 정도의 영상 성능을 갖춘 게 결코 오버스펙이 아니리라 생각돼요.

촬영 결과물을 바로 사용하는 목적 기반의 Canon 709, 라는 문장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촬영한 결과물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면
얼마나 작업 효율성이 오를까요.
카메라 내에서 이런 세팅을 하고 lut값을 정하는 게 어떤식으로 이루어질 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카메라의 메뉴화면이 너무 보고싶네요:)
위 내용들은 워크플로우적인 내용들이네요. 상업, 미디어, 프레스 등등
프로 사진가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부분들로 인해
작업 효율성이 올라간다면 이 카메라를 선택하는 데에
더욱 주저함이 없을 겁니다.
다른 세부적인 내용들도 추후 정리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