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R6 Mark 2 딥러닝: 캐논은 ‘EOS iTR AF X’라는 오토포커스 기술을
자사의 카메라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intelligent Tracking & Recognition 이라는 의미의 iTR AF 기능은
사실 이전부터 있어왔는데, 아마도 EOS R5부터
명칭 뒤에 ‘X’가 붙어 한 단계 진화한 것을 어필하고 있어요.
그리고 R6 mark2의 제품 소개 페이지를 보면
새로이 등장하는 키워드 ‘딥 러닝’이 등장해요.

캐논 R6 Mark 2 딥러닝
R6 mark2부터는 캐논의 오토포커스 기술 iTR AF X에
딥 러닝 기술이 확대 적용되어 더욱 향상된 자동 초점 기능을
체감할 수 있다죠.
딥 러닝 기술을 적용하면 지정된 피사체를 더욱 놓치지 않고
따라가며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해요.
보통 피사체가 움직여서 형태가 바뀌거나 하면
다른 대상으로 인지해서 초점을 놓치는 기존 기술의 취약점을
딥 러닝 기술로 보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대상을 더욱 섬세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인물 사진에서는 심지어 인물의 왼쪽 눈이나 오른쪽 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카메라의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해서
아웃포커스 효과를 극대화 하게 되면,
사진은 너무 예쁘게 나오지만 자칫 잘못하면
인물의 초점이 살짝 잘못될 가능성도 커지죠.

인물 촬영에서 초점은 눈에 맞아야 하는데,
조금만 벗어나서 주변의 이마나 코에만 가도
초점이 안 맞아 보이게 되기 때문인데,
이처럼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카메라와 가까운 쪽의
눈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촬영에서 초점 정확도가 훨씬 향상되고
그로 인해 촬영자는 초점에만 신경쓰기보다
이미지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겠죠!
또한 R6mark2는 AI Focus AF 모드라는 게 생겨서
One Shot AF와 Servo AF를 자동으로 전환해 줍니다.
One Shot AF는 인물이 가만히 있을 때에 사용하면 좋고,
Servo AF는 인물의 움직임이 많을 때 사용하기 좋은데,
인물의 상태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파악해서
두 가지 AF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해 준다는 거예요.
이런 설명을 보고 있다 보면
촬영자는 그냥 셔터만 누르면 되겠네? 생각하게 돼요 ㅎㅎ
사실 전혀 그렇지 않지만..ㅎㅎ
이런 기능들이 생겨서 편의성은 확실히 커지지만
사진이란 쉽지 않은 길이죠.
EOS R6mark2의 개선된 기능 설명을 통해
캐논의 EOS iTR AF X 기능은 착실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작다면 작은 변화이겠지만, 촬영자의 입장에서는
기능적인 세세한 부분들에 신경쓰기보다
자신의 사진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향이죠.
이제 EOS R5도 mark2 소식이 들려오려는 듯한데,
얼마나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등장할 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캐논 미러리스 EOS R5 Mark2 예상 성능과 기대감
캐논 카메라 eos R5와 기술 개선된 R6 mark2 스펙 비교